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미 존 (문단 편집) ===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 === 통산기록이 288승 231패 3.34 162완투 46완봉 '''4710.1이닝''' 2245탈삼진이다. 특히나 '''이닝 소화능력'''이 발군으로, 통산 이닝 20위인데 토미 존보다 이닝 많이 먹고 명예의 전당 멤버가 아닌 사람은 투수 로테이션 같은 개념은 커녕 팀에 투수가 3, 4명이었던 시기인 19세기 선수 바비 매튜스와 원래대로라면 명예의 전당에 100% 갔겠지만 [[영 좋지 않은]] 스캔들이 있는 [[로저 클레멘스]] 이렇게 2명뿐이다.[* 못 들어가던 [[버트 블라일레븐]]은 드디어 2011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세이버메트릭스]]의 대두 이후 블라일레븐은 굉장히 지지도가 오르는 추세였다는 점에서 그와 유사한 커리어를 지닌 짐 카트나 토미 존은 굉장히 아쉬울 것이다. 그리고 [[짐 카트]]는 2022년 베테랑 위원회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그리고 토미 존 보다 이닝을 많이 소화한, 명전 첫턴행이 확실시되었던 [[그렉 매덕스]]는 명전 입성 유예가 풀린 2014년이 되자마자 97%의 높은 지지율로 첫 턴에 입성했다.] 하지만 토미 존의 시대는 클래식 스탯을 중시하던 시대였는데 그는 저니맨이었는 데다가 오래 뛴 것에 비하면 클래식 스탯이 명전에 들어간 투수들만큼 뛰어난 건 아니었으며, 임팩트가 대단한 것도 아니었기에, 결국 기자회 투표로는 15번의 기회를 모두 소진하여 입성에 실패했다. 그나마 통산 승수가 288승으로 1년만 더 제대로 뛰었다면 300승도 노릴 수 있었다는 점으로 인해 용케 탈락하지 않고 15번을 끝까지 버텨내기는 했다. 그러나 그의 선구자적인 수술 및 재활 성공[* 물론 수술은 프랭크 조브 박사가 한 것이나 토미 존이 재활에 성실히 임해 수술의 인지도를 높인 것은 그의 공이라는 평이 많다.]으로 인해 역대 셀 수 없이 많은 메이저리거와 예비 HOFer가 새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언젠가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입성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실제로 매년 명예의 전당 투표만 다가오면 베테랑 위원회 투표의 뜨거운 감자가 되며, 팬들에게나 선수들에게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물론 수술이 꼭 아니더라도 bWAR이 62.1, fWAR이 무려 '''79.4'''이므로 성적상으로도 베테랑 위원회를 통한 입성은 무난히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2023년 현재 WAR 명전 입성 컷이 60이므로, 토미 존은 현재의 기준에 따른다면 첫 턴도 노려봄직 하며, 적어도 5회 이내에 입성이 가능하리라고 여겨진다. 물론 그가 뛰던 시대 기준으로는 저 성적으로는 입성하기엔 다소 부족하다. 1960-70년대에는 쟁쟁한 경쟁자 투수들이 워낙에 많아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결국 횟수를 다 써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